방콕(Bangkok) 단기 여행기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태국 방콕으로 2박4일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2주일 전에 구매한 비행기 티켓이 갑자기 시간이 당겨져 취소하고 다급하게 출국 일자 재 티켓구매하는 웃지못할 해프닝도 있었네요.

 

인도네시아에서 방콕으로 출발

인니에서 쿠알라룸푸르 환숭 후 방콕 가는 티켓

 

ㅁ말레이시아에서 노숙

  인도네시아에서 21:35 출발 Air Aisa를 타고 00:25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 터미널 도착하여 아침 6:00 Boarding 시까지 공항에서 노숙.

쿠알라룸푸르 도착 직전 말레이시아 야경

쿠알라룸푸르에서 도착해서 라운지를 이용할까도 싶었지만 그냥 Transfer 통로로 직진해 봤다.

많은 사람들이 노숙하는 공항에는 좋은자리(전원 코드 있는곳)는 벌써 많은 이들이 차지 하고 있고 일부 자리에는 코드가 맞지 않았다. 커피한잔 하고 담배도 몇 가치 피우고 와이파이 잘 터지는 곳에 자리 잡아 방콕 일정을 다시 확인 했다.

 

방콕으로 출발( form KualaLumpur)

아침 6:00 Boarding 후 방콕으로 출발 한 후 약 1시간 30반만에 태국 돈므앙(Don Mueang International) 공항에 도착 했다.

돈므앙 공항에 무사히 착륙하는 비행기

**8** 특이사항

돈므앙 공항이 금연 공항인줄 출국 할때 알았다. 흡연자는 미리 일찍 출국 심사장에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공항에서 환전하기

아침시간에 도착해서 환전을 못한 상황이라 급히 공항에 있는 환전소에서 환전을 했다( 환전은 그리 좋지 않았다)

돈므망 안의 환전소의 환전율은 모두 똑 같았다. 현금이 없이는 버스를 탈수가 없어서 우선 조금만 환전 했다.

당시 네이버 환율이 1 $ = 36.8 정도 였던것 같다. 소액이라 맥주 한병 안사먹은걸로 치면 큰 차이는 없었다.

돈므앙 공항에서 환전율

 

공항을 빠져나와서 다른 곳에서 환전을 하면 좋다고 했는데 , 우선 급하니 공항에서 환전 했기때문에 이 후 입국하는분들은 미리 현금을 환전해  오시는걸 추천 드린다.

 

다음에는 돈므앙 공항에서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유적지를 가는 코스를 따라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