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실행된 대출, 사전에 차단 가능[금융위원회 보도자료]

보이스 피싱 피해방지를 위한 [여신거래 안심차단]서비스 시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29732_36452.html 이미지 발췌

 

나도 모르게 실행된 대출 사전 차단 서비스 시행

시행 일자 : 2024년 8월 23일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한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은행, 금융투자, 보험, 여신,저축은행, 상호금융, 우정사업본부 등 4,012개 금융회사(단위조합 포함)가 참여하여 신속 대응시스템 마련.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적용  :  신용대출, 카드론, 신용카드 발급, 주식담보대출, 할부금융, 예-적금 담보대출 등

목적 :  최근 비대면 금융거래의 알상화와 금융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금융범죄 수법의 지능화로 인한 악성앱 설치를

           통한 개인 신용정보 탈취 등의 피해사례가 빈번히 일어남에 따른  보다 적극적인 보호대책 마련에 필요성.

가입 :  8월23일 부터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에 이용자가 가입하면, 즉시 한국신용정보원에 안심차단 정보가 등록되고 ,

           금융권의 신규 여신거래가 실시간 차단되어 본인도 모르는 사이 실행된 대출의 금전피해를 예방 할 수 있다.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의 주요 내용

 

- 은행, 상호금융 등 4,012개 금융회사 참여

- 이용자가 본인이 원하지 않는 여신거래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고 신용대출, 카드론, 신용카드 발급 등 개인의 신규 여신거래를 사전에 차단 할 수 있도록 신청 할 수 있는 서비스 이다.

 - 은행, 금융투자, 보험, 여신전문, 저축은행 , 상호금융, 우정사업본부를 모두 포함한 금융회사가 참여하여 효율성을 높임.

 

신청방법

거래 중인 금융회사를 방문하여 신청 

- 이용자가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거래 중인 은행, 저축은행, 농협,수협,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우체국 영업점 등을 직접 방문하여 본인 확인을 거쳐야 신청 가능 하다.

- 서비스에 가입 후 이용자가 신규 여신 거래를 하고자 할 경우에는 기존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가까운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여 손쉽게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해제 할 수 있다.해제 시 영업점 직원이 보이스 피싱, 명의도용 등에 따른

해제인지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인터넷전문은행 등은 추가로 서비스 시행 예정

인터넷 전문은행, 보험사(보험계약대출), 여신전문(금융 운용리스)

시스템 개발에 추가 시간이 소요되는 일부 금융회사 및 대출 분야는 9월중 시행 예정

 

편의성 제공

금융회사는 이용자에게 여신거래 안심차단 신청내역을 반기 1회 문자, 이메일 등으로 통지 한다.

이미지 발췌 : 금융위원회 홈페이지

 

기대효과 및 향후 계획

기대 효과

 보이스 피싱, 명의도용 등 민생침해 금융범죄에 따른 불법대출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향후 계획

-. 향후 비대면 신청 및 대리인 신청도 허용 예정

-. 대포통장 방지를 위해 비대면 계좌개설에도 안심차단을 추진할 계획

 

미리 미리 신청하여 불법으로 피해를 보시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 안심차단 서비스 조회  :  한국신용정보원 홈페이지 

 

 

 

 다음은 다른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