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일 이차전지 인버스 ETF가 KBstar에서 출시되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먼저 ETF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ETF(exchange Traded Funds) : 상장 지수 펀드
상장지수펀드(ETF)는 최근 점점 더 인기 있는 투자 수단이 되고 있다.다양한 자산 클래스에 투자할 수 있는 다양성과 유연성을 제공하므로 개인과 기관 투자자 모두에게 좋은 옵션이 된다.
ETF 란?
EFT는 개별 주식과 마찬가지로 증권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투자 펀드이자 상장 거래 상품 이다.
투자자의 돈을 모아 주식, 채권,상품 또는 기타 자산 포트폴리오에 투자함으로써 다양화를 제공
다양한 지수,부문 또는 자산 클래스를 추적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투자 옵션이 된다.
거래일 내내 시장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유동성 제공
전통적인 뮤추얼 펀드(Mutual funds : 주식회사 방식 운영)에 비해 비용 비율이 낮은 경우가 많다.
자산 관리 회사가 관리하며 투자자에게 배당금이나 이자소득을 분배하는 방식.
어떻게 작동하나?
ETF는 주가 지수, 채권 지수, 원자재 또는 기타 투자 등 기초 자산의 성과를 반영하도록 구성되어 진다.
ETF 주식을 구매하면 더 큰 자산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구매하는 것이다. 이 ETF의 가치는 순자산가치에 의해 결정 된다.
생성 : ETF 발행자(일반적으로 자산 관리 회사) , 상품 운영사로 보면 되겠네요.
증권 바스켓 : 발행자에 의해 담아지는 바스켓에는 ETF가 지수나 전략을 추적하기 위해 보유하게 될 자산은 나타낸다.
주식 발행 : 기초 증권 바스케을 ETF 신주로 교환 가능, 일반적으로 대규모 금융 기관
거래 : 유동성과 유연성 제공 ,일단 생성되면 거래일 내내 증권 거래소에서 시장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다.
지수 추적 : 성과는 수수료와 비용을 제외하고 기본 지수 또는 자산의 성과를 밀접하게 추적한다.
ETF의 장점
다각화 : 투자자는 단일 투자로 다양한 자산이나 부문에 노출되어 포트폴리오를 쉽게 다양화 할 수 있다.
유동성 : 중권거래소의 거래되므로 거래일 내내 유동성을 제공 한다.시장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다.
투명성 : 매일 보유 자산을 공개하여 투자자가 자신이 소유한 자산이 무엇인지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저 비용 : 일반적 뮤츄얼 펀드에 비해 비용 비율이 낮아 효과 적인 투자 옵션이 될 수 있다.
세금 효율성 : 현물 발행 및 환매 구조로 인해 세금 효율성이 뛰어나다.이로 인해 자본 이득 분배가 줄어들 수 있다.
유연성 : 주식처럼 거래될 수 있으며 옵션,공배도 및 중지 주문이 가능하다.
ETF의 단점
중개 수수료 발생 : 자주 거래하면 중개 수수료가 발생하여 수익이 감소할 수 있다.
일중 가격 변동성 : 일중 가격변동이 클수 있으며, 투자자는 NAV(순자산가치)와 다른 가격으로 거래를 실행할 수 잇다.
복잡성 : 이용 가능한 ETF의 다양성이 압도적일 수 있어 투자자가 자신의 목표에 적합한 ETF를 선택하기 어렵다.
폐쇄 위험 : 충분한 자산이나 거래량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발행인이 ETF를 폐쇄할 수 있다.
ETF의 종류
ETF는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각각 특정 투자 목표와 전략에 맞춰져 있다. 일반적인 카테고리 몇 개를 알아보자
주식 ETF : 주가 지수를 추적하고 대형주, 소형주 또는 업종별 주식과 같은 주식 시장의 다양한 부문을 제공
고정 수입 ETF : 채권에 중점, 국채,회사채,지방채등 포함
상품 ETF : 금,은,석유,농산물 등 상품 가격을 추적하여 실물 상품을 소유 하지 않고도 실품 상품에 대한 거래를 할 수 있다.
통화 ETF : 와환 환율의 통화 변동을 추측하거나 통화 위험을 해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
섹터 및 산업 ETF : 기술,의료,에너지 등 특정 부분이나 산업에 초점
인버스 및 레버리지 ETF : 인버스ETF는 기본지수 또는 자산의 하락으로 부터 이익을 얻는 것을 목표, 레버리지는 파생상품을 사용하여 매매 수익을 내는 방식
스마트 베타 ETF : 배당금, 변동성 또는 모멘텀과 같은 요소를 기반
액티부 ETF : 대부분은 패시브 지수를 추적하는 반면, 기초 자산을 포트폴리오 관리자가 관리
투자하는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며 중계 계좌를 선택 한 후 ETF 주식을 사고 파는 주문을 하면 된다.
근데 먼저 거래하는 증권사에 연락하여 ETF등의 파생상품을 매매할 수 있도록 승인을 받아야 한다.
증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상담원의 설명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요즘 온라인에서도 가능 할 것 같은데 확인은 해보지 않았다.
ETF는 투자자가 포트 폴리오에 접근하는 방식에서 광범위한 자산 클래스와 투자 전략에 접근할 수 있는 비용이 효율적이고 투명하며 유연한 수단으로 제공되어 초보 투자자나 숙련된 거래자이든 관계없이 요구에 맞는 ETF를 찾아 가입 한다면 이 상품은 투자 툴킷(Toolkit)에 귀중한 추가 기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철저한 조사와 투자 목표와 위험 허용 범위 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오늘은 간단히 ETF의 개념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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