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피해가 큰 보이스 피싱 이제부터 신고절차 및 피해 구제가 대폭 간소화 된다는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이스 피싱 신고절차 및 피해구제 간소화.
보이스피싱(Voice fishing : 전기통신 금융사기) 신고 전화는 112
인터넷은 '보이스피싱지킴이' 사이트로 일원화
한번의 신고로 사건처리부터 피해 구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
간소화 등에 관한 개요
2023년 9월 26일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 피싱) 통합 신고-대응센터 개소
그간 정부는 보이스피싱 대응 범 정부 TF 를 중심으로 강력한 단속과 수사, 통신 금융 특별대책등을 추진한 결과
22년 발생건수 및 피해 금액이 전년대비 30% 가량 감소하는 성과 창출 하였으나, 신고.상담 정보를 실시간 축적'분석하고
범정부 TF와 연계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통합 대응기구의 필요성 대두 및 종합적/체계적 대응에 어려움
간소화 및 단일화 목적
* 피해신고 : 112(경찰), 지급정지 : 1332(금감원), 범행수단 차단 : 118(KISA) 로 개별화.
그간 부처별 신고-대응창구를 개별 운영으로 인한 국민이 직접 소관 부처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 해소 목적.
동일한 내용을 각 기관에 여러 번 반복 신고해야 하는 불편함 해소 목적.
국민 불편 해소와 보다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범정부적 통합 대응의 필요성.
통합 대응 기구 센터의 역할
보이스 피싱 피해시 '112" 에 신고하기만 하면 사건 접수부터 악성 앱 차단, 피해구제(지급정지)등을 한번에 처리 가능.
범죄조직 검거 시, 신고되지 않은 사건까지 분석,추적하여 여죄의 단서로 활용 등 조직적 범죄에 더욱 엄정한 처벌 가능
센터를 중심으로 "악성앱 스미싱" 등 신종 수법에 효율적 대응 및 예방-대비-대응-사후관리 등 4단계 프로세스 운영
통합 대응 기구 센터의 기대 효과
신고/대응 과정에서 통합신고 센터로 집적된 빅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분석하고 범정부 TF와 공유하여 ,
실효적 대책을 즉시 추진하는 등 보이스피싱 대응 및 예방에 상당한 효과 기대.
피해예방 수칙 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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