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새마을 금고 뱅크런에 대한 현재 정부의 대응에 대해 알아 보자.
거시경제. 금융현안 간담회
23.07,09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 행정 안전부 차관, 금융감독원장 등과 함께 확대 거시경제.금융 현안 간담회 개최
- 최근 새마을 금고 뱅크런 관련, 예적금 유출입 동향 및 새마을 금고 건전성 .유동성 등을 면밀히 점검.
- 향 후 대응방향 등 논의 및 최근 사태에 따른 국내 금융시장 영향에 대해 점검 및 평가
새마을금고 예적금 재 예치 할 경우
. 조건 : 7월1일부터 7월6일까지 중도 해지한 예금과 적금을 7월14일까지 재예치할 경우
. 최초 가입조건과 동일한 이율과 비과세 혜택 복원
예금자 보호도 문제가 없나?
5천만원 이하 예금 보장
특정 금고의 건전성에 우려가 있을 경우 자산과 부채를 우량 금고로 이전하여 5천만원 초과 예금도 전액 보장.
법에 따라 필요시 정부로 부터 차입을 통해 지원 가능.
한국은행도 새마을 금고 중앙회의 자금조달이 시장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시중 유동성을 관리 계획.
불안심리 대책 강구는?
63년 설립 이후 97년 외환위기등을 포함하여 단 한번도 예금을 지급하지 못한 적이 없었으므로 새마을 금고에 대한 과도환 우려와 불안 심리는 근거가 없으며, 안전하다는 점 강조
새마을 금고의 건전성과 유동성에 대해서는 자본 비율과 유동성 비율 모두 규제비율을 큰 폭으로 상회하고 있고, 현금성자산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등 건전성과 유동성을 적절히 관리 중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 행안부-금융위-기재부-한은-금감원-예보 등이 참여하여 새마을금고 중앙회에 상주 근무.
지난 4월부터 금감원-예보 등과 함께 합동 TF 구성하여 개별금고 및 PF.공동대출 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조속한 안정화 시키기 위해 행안부 지역경제 지원관과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을 공동 단장으로 하는 [(가칭)범정부 새마을금고 실무지원단]을 7월10일부터 발족하여 한층 강화된 대응체계 운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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