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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골프장]로터스 레이커스(Lotus Lakers) 골프 클럽

Black hawke 2024. 6. 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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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의 Karawang에 위치한 Lotus lakers 골프 클럽을 소개 해 보겠습니다.

18번 홀 Par5, Lotus Lakers Golf Club

Lotus Lakers Golf club 소개

개장 :  일본의 유명한 사이트 나오유키 설계, 전 인니 산업부 장관 Ir Jungky Ariwibowo가 1993년 10월29일 개장

일본 무라카시 노부유키가 케불 라야 보로그라는 연꽃에 매료되어 로터스를 선택하여 나가노 골프클럽팀에서 착공하였다고 한다. Lotus lake는 밀물이나 썰물 때 비즈니스가 성장하는 것으로 비즈니스 성장으로 설명한다면서 공업지역에 골프장을 건설 하였다고 한다.

HOLE :  3 Course 총 27 Hole

기준 : PAR 72(evenPar)

클럽하우스 

클럽하우스 식당

입구 들어서면 좌측에는 카운터가 있고 , 우측으로는 Shop이 있다.이 샵에는 LostBall를 팔지 않는다.

촤측 카운트 옆으로는 ATM기가 있어 사용할 수도 있다.

좌측에 남자 락커가 있고 우측은 여성 락커가 있다.탈복 후 이층으로 가면 레스토랑이 있다.

한국 음식 몇개가 있고 일본 음식도 있다. 라운딩 후 짬뿌르(Champur)라는 우리의 팥빙수 비슷한걸 먹어보면 시원 감을 느낄수가 있다.(단, 얼음이 들어간거라 배탈 날 수도 있으니 드시는건 신중하시라.)

* 동남아가 거의 그렇듯이 물에 석회질이 많고 정류가 잘 되지 않아 생수도 마시고 탈 날 수 있으니, 얼음은 오죽하겠나 싶다. 처음 오신분은 추천 드리지 않는다.

골프장 코스 소개

Course 설명: Lotus ,Jasmin, Orchid

   . 로터스 코스 :  물이 많은 코스로 로프트와 캐리가 필요하며 워터 헤저드와 전장거리 3548yard 를 이겨내야 한다.

   . 오키드 코스 : 개울과 호수로 구분된 로컬 열대나무로 둘러싸인 숲 코스가 특징.

                           전장거리 3649 yard, 나무사이를 잘 통과 할 수 있는 지구력이 필요하다.

  . 자스민 코스 : 물과 숲이 조화를 이루는 전장거리 3545 yard , 거리와 컨트롤이 필요 하다.

위치 : Jalan Bukit Golf Indah No. 1, Karawang Barat, Margamulya, Karawang, Jawa Barat 41361

          자카르타에 출발하며 Karawang  첫번째 톨게이트에서 빠져나와서 왼쪽 방향으로 이동, 오른쪽은 Parm spiring Golf

골프장 Conditions

반대편의 팜스프링스(Parm Springs) 골프장은 카트가 페어웨이를 들어갈 수 있으니 이곳은 들어 갈 수 없다.

로터스는 헤져드가 많고, 팜스프링스는 벙커가 많은게 이 까라왕 골프장의 특색이다.

파3 와 어프로치

 

골프장 코스마다 좀 다르지만 페어웨이 상태는 아주 좋지는 안았으나, 준수 한 편이다.(repair 하는 곳도 군데 군데 있었다)만약 페어웨이를 벗어난다면 수풀이 우거져 공 찾기는 어려웠다. 물이 많은 곳이라 특히 파3 홀이 긴 구간이 많고 앞에 헤져드가 많아 조심해야 한다.

Green

그린(Green) 상태는 좋은 편이고, 빠르기는 좀 빠른 상태 였고 이날따라 가운데 핀이였으나 어려운곳에 위치에 있었다.

사진에서 보듯이 석양이 지듯이 많이 밀는 날이면 오후티샷은 6시 가까이 어둑어둑 해질때야 라운딩을 할 때도  있다.

그래도 3일의 휴일 중 첫쨋날이라 여유가 있다.

라운딩을 마치며

사실 이 클럽은 예전부터 자주 오던 구장이나, 근래에는 자주 찾지 않았다.

가격도 많이 올라서 1.45Juta 이라서 반대편의 팜 스프링스와 30만 Rp차이가 나서 뜸한 것  같다.

Lotus club

예전에 많이 왔었던 골프장이라지만 오랜만에 와서 라운딩을 해보니 역시나 그 홀이 다르고, 그날이 다르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골프란 운동이 참 오묘한 맛이 있는 것 같다. 외국이라 할 것이 별로 없어서 배운지가 어언 6년차 인데도 발전이 더디다는 자조 섞인 말로 위로 해 본다. 

이 클럽은 Cikarang에서 가까워서 먼 곳으로 라운딩하러 가지 않은 이들에게 가깝고 도로 이용이 편한 곳이라 많은 한국인들과 일본인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다. 그래도 좋은 점은 당일 아침에 예약해도 예약이 가능 하다는게 편리하고 마음 편한 곳이다.

 

 

다음은 다른 골프 클럽은 소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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