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에서 잠시 들른 먹자 골목 잘란 알로(Jalan Alor)거리 모습과
유명한 트윈타워(Tein tower),KL Tower들을 돌아본 소감을 짧게 소개 해 보겠습니다.
쿠알라 룸푸르는 말레이시아 수도 답게 곳곳이 고층 빌딩 숲으로 뒤덮혀 있습니다.
비슷 비슷한 빌딩들이 장관 입니다.
특이한 형상이 빌딩 밑으로 모노레일이 지나 다닙니다.
인도네시아어로 호텔 체크인 및 언어 소통이 무난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다만, 중동계와 중국계가 많아서 영어가 주 공통어 인 듯 했네요.
잘란 알로(Jalan Alor) 먹자골목
말레이시아의 명동으로 불리는 쿠알라룸푸르 부킷빈탕의 노천 테이블이 쭉 늘어서 있는 대표적인 먹자골목
≫육포와 꼬치, 해물등을 갖가지 음식을 파는 노점상들의 치열한 호객행위가 벌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녁이 되면 왁자지껄 해지는 곳이고 좌우로 좌판이 펼쳐진 동남아 특유의 먹자 골목 같습니다.
≫꼬치(Sate) 구이와 함께 시원한 맥주도 한 잔 마실수 있습니다. 의외로 현지인은 잘란알로를 모르는 사람도 있었슴
이렇게 저녁을 대충 때우고서 도보로 Twin Tower로 넘어 가 봤습니다.
≫지도상으로는 21분 도보 이동이 었는데 실제는 구경하다 가서인지 좀 더 걸렸던것 같네요.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Petronas Twin Towers)
말레이시아어로는 Menara Berkembar Petronas(므나라 버르큼바르 페트로나스)
≫높이는 451.9m,1998년에 준공된 건물로써 타워1은 일본 업체, 타워2는 한국업체가 서로 경쟁하듯 공동으로 지어진
≫빌딩 두 건물을 연결하는 구름다리가 45층에 가설되어 있다.
≫2003년10월17일 대만의 101 완공 이전까지 세계 최고의 높은 빌딩이었으며, 현재에도 가장높은 쌍둥이 빌딩으로 유지
≫현재는 세계 17위의 높은 타워 이다.
45층에 양측 건물을 잇는 구름다리가 있는데, 출입시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저녁이라 올라가는 건 포기)
주위를 즐기러 온 사람들 굉장히 붐 빈 곳이기도 합니다.
야간의 빌딩 야경이 더욱 멋진 곳이기도 하였습니다.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라도 이렇게 멋지게 나오네요.
트윈타워 정면으로는 말레이시아 국립은행 건물이 또한 황금색으로 변합니다.
≫ 타워와 은행 사이에 분수대가 있어 저녁에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북적 북적되고,
인생샷을 찍으려는 이들도 붐빕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저녁이 깊어질수록 젊은 사람 , 가족단위 등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국립 모스크(Masjid Negara Malaysia)
잠시 들렀든 장소 모스크
국립 모스크(Masjid Negara malaysia)
≫1965년 새롭게 독립하여 말레이시아 통일을 이룬 상징물로 현대식 건축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부지는 약 520,000제곱미터 달하며,파란색 돔(48개)의 접이식 판과 73m 높이의 첨탑이 있습니다.
≫예배실은 15,000명을 수용 가능한 아시아 최대규모의 모스크
무척 깔끔해 보이고 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사진에는 안보이지만요.
KL Tower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높은 지상 421m 높이의 타워
쿠알라룸푸르의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KL Tower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타워 광장내에는 사진과 같이 KL TOWER 로고 포토존이 있다.
사진 촬영에 많은 사랑받는 인증 장소인 것 같았다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입합니다.전망대 입장권 구입은 두 곳 가능한데. 꼭대기 전망대 입장권은 99링깃으로 비쌌습니다.
포토 구입권도 주는데 사진 현상하는데 꽤 비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Sky Box가 1,2 두 곳이 있으나, 트윈타워를 뒷배경으로 찍는 사진은
너무나 많은 행렬로 3시간 가량 구경하다가 그냥 내려 왔습니다.
트윈타워를 뒤로하면서 유리통으로 되어진 포토 존에서는 줄이 끊이질 않았다.
몇 시간을 기다려도 차례가 되지 않아 줄서기 포기하고 이동 했다.
▶KL Tower 내/외부 모습은 짧게 영상을 올려 놓으니 아래 링크에서 구경 하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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